대나무에 빠진 하이엔드PC

팬텀원(Phantom One)은 대나무 재질을 이용해서 만든 공간 절약형 PC다. 이 제품은 맥주 6병 정도 들어가는 상자 크기. 재질은 대나무로 만들어서 여느 PC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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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인텔 코어i7-4790K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GTX970, 메모리 16GB, 저장공간은 SSD 128GB에 하드디스크 1TB를 얹었다. 450W 전원공급장치에 USB 3.0과 2.0 단자는 각각 8개와 2개, 디스플레이포트와 HDMI, DVI 등을 모두 갖춰 4K 모니터 연결도 가능하지만 당연히 부품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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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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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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