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현업 전문가의 실무중심 강의로 IB 업무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습득하고 분야별 심화학습까지 연계할 수 있는 ‘IB업무 이해 주말과정’을 오는 5월 30일 개설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IPO, 증자실무, M&A, 자산유동화실무 등 IB업무 전반의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며 “현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IB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수강신청은 5월 1일까지고, 교육기간은 5월 30일일부터 7월 4일까지로 6일간 48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IPO, 채권, M&A, PDF 등 IB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 및 공시업무, 기업상장, 자금조달 담당 업무 종사자다. 주말 시간을 활용한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근무자 및 지방근무자를 위해 주말반으로 개강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