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5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은 △아스파이어 스위치 12 △트래블메이트 △아스파이어 R 13 △아스파이어 V 니트로 시리즈 노트북 △레보 원 RL85 데스크톱 등으로 제품 디자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르텐 슐레켄 에이서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딩 부사장은 “이번 디자인 부문 수상은 에이서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아우르는 훌륭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에이서는 이 외에도 올해 △컨버터블 노트북에의 ‘이젤 에어로 힌지’ 기술 채택 △탄소섬유와 고릴라 글래스 등의 프리미엄 소재 사용 △IPS 기술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