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틱마케팅, ‘E3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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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아이데틱마케팅(대표 애슐리 정)은 ‘GDC세미나’에 이어오는 4월 13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를 위한 마케팅 노하우 및 해외 영업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데틱마케팅은 텐센트, 웹젠, 인크로스, 빅포인트 등 글로벌 게임기업들과 ‘GDC’, ‘E3’, ‘차이나조이’, ‘게임스컴’, ‘TGS’, ‘지스타’ 등 해외 유명 게임 전시 기획 및 이벤트를 진행해 온 글로벌 BTL 마케팅 에이전시이다.

‘E3’는 전세계 1000여개 이상의 게임업체가 새로운 개념의 게임 프로그램 정보 공유 및 게임 업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3대 게임 전시 중 하나이다. 올해 ‘E3’는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3일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금번 세미나에서 아이데틱마케팅, 애슐리 정(Ashley S. Jung) 대표가 ‘E3’ 기업행사, 로드쇼, 애프터파티 등에 대한 사례와 2015 ‘E3’ 전시 전략 및 기업 BTL 마케팅에 대해 소개 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데틱마케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 자모라(Joe Zamora)가 한국에 직접 방문하여, 글로벌 게임 기업 X-box, Ubisoft의 ‘E3’ 총괄 크레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던 실질적인 경험 과 게임 업계의 전시 비즈니스 접근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 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무료이며, 아이데틱마케팅 한국 지사에 이메일(info@eideticmarketing.com)통해 신청을 받는다.

아이데틱마케팅 대표 애슐리 정은 “GDC의 세미나를 개최 했을 당시, 국내에 해외 게임 전시에 관한 정보가 충분치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해외전시를 참가했을 시, 기업의 홍보 및 계약 체결에 있어 유리한 면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금번 ‘E3세미나’를 통해 해외 게임 전시 기획 및 장기적 글로벌 마케팅 실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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