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도시방범용 네트워크 카메라 AXIS Q1635 출시

Photo Image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지사장 제시카 장)는 26일, 고성능 광역역광보정 기술인 WDR-포렌식 캡처(WDR-Forensic Capture)와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감시를 가능하게 하는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기술이 자연스럽게 전환돼 우수한 화질의 감시 영상을 제공하는 도시방범용 네트워크 카메라 AXIS Q163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XIS Q1635는 1/2인치의 대형 센서와 엄선된 렌즈가 탑재되어 있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1080p HD 네트워크 카메라 중 가장 높은 감광도를 자랑한다. 또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근적외선을 감지해, 가시광선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흑백 영상을 제공한다. 빠른 움직임도 정확하게 포착해, 도시 방범 및 교통 상황 모니터링에 적합하며, 낮은 대역폭을 가진다.

AXIS Q1635는 초당 60프레임의 HDTV 1080p급 화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WDR-포렌식 캡처, 라이트파인더, 전자식 이미지 안정화(EIS), 충격 감지 및 디포그(defogging) 기술 등 안정적인 영상 감시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다.

엑시스 사업 개발 부서의 디렉터 스콧 던(Scott Dunn)은 “많은 감시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변화가 심하고 까다로운 조명 환경 속에서도 사람과 물체를 뚜렷하게 구별할 수 있을 만큼 높은 화질을 요구한다”면서 “AXIS Q1635는 복잡한 조명 환경 속에서 WDR-포렌식 캡처와 라이트파인더를 매끄럽게 전환해, 어떤 조명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영상을 유지하므로, 중요한 인프라 시설, 은행, 공공장소 감시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