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가 19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한전KDN은 1996년 3월 이후 지금까지 19년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4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은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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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직원이 협동심을 발휘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