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2015년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112회 KPC CEO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6일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을 초청 ‘2015년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112회 KPC CEO포럼’을 개최했다.

최수규 차장은 “기술 창업 활성화로 생계형이 아닌 기회형 창업 비중을 늘리고 창업도약기 지원을 강화해 창업기업 생존율을 높이겠다”며 “중소기업 M&A지원 활성화, 벤처기업 상장 요건 개선 등으로 투자자자금 회수기능을 강화해 벤처·창업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홍순직)는 26일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을 초청, ‘2015년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112회 KPC CEO포럼을 개최했다.최수규 차장은 “기술 창업 활성화로 생계형이 아닌 기회형 창업 비중을 늘리고 창업도약기지원을 강화해 창업기업 생존율을 높이겠다”며 “중소기업 M&A지원 활성화, 벤처기업 상장 요건 개선 등으로 투자자자금 회수기능을 강화해 벤처·창업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선 국내 중소기업 현황과 경제적 역할을 짚어보고 지난 2년간 중소기업 지원 성과, 올해 중소기업 정책방향 등이 공유됐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