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대표 홍성국)은 26일 ‘연금도 피트니스로 제대로 관리받고 대우 받으세요’를 주제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국 사장이 지점 직원들과 함께 아침부터 광화문역과 시청역 주변에서 직접 안내물을 전달하는 등 전국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말정산 이후 개인연금을 단순히 세테크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일반인의 인식 전환은 물론이고 이미 가입하고도 개인연금을 잘못 관리하는 투자자들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홍성국 사장은 “퍼스널트레이너가 몸관리를 해주듯이 KDB대우증권의 PB가 개인연금을 목표에 맞춰 실시간으로 관리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행복한 노후와 절세효과를 위해 개인연금도 피트니스 받고 꾸준히 관리하는 시대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