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3A 페어링 정상 분리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A를 실은 발사체 드네프르가 발사 279초만에 페어링을 정상 분리했다. 페어링은 나로호 1차 발사 실? 원인이기도 했다.

아리랑 3A는 26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새벽 3시 8분께(한국시간 오전 7시 8분께) 발사체 드네프르에 실려 발사됐다.


러시아 야스니=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