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대규모 '국방로봇 시험장' 세운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 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1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집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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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군인 대신 로봇이 실전에 참여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국방부와 군은 국방로봇 시험·평가 시설을 포함한 국방로봇센터를 만든다고 합니다. 여의도보다 넓은 370만㎥(약 112만평)에 로봇이 전투를 벌이는 대형 전쟁터가 마련됩니다. 이곳에서 폭발물 탐지·제거, 경전투 차량 등이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테스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여의도보다 큰 ‘국방로봇 시험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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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4, 5면] 잘할 수 있고, 기존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영역의 ‘선택과 집중’은 꼭 필요한 일이죠. 우리나라는 전기·전자와 IT 강국으로 일컬어집니다. 그러나 부품소재와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떨어진다는 평가입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과 융합된 새로운 R&D 청사진을 밝힌다고 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7대 신성장산업의 구체적인 전략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바로가기: 웨어러블·스마트카 R&D, ‘글로벌 표준 선점’ 체제로

http://www.etnews.com/20150313000162

◇바로가기: ‘국가 R&D’ 강한 기술을 만들어라

http://www.etnews.com/20150313000074

◇바로가기:‘Run&Do’ 글로벌 표준에 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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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5면] 왜소행성 ‘세레스’를 아시나요. 과학계에서는 이 행성을 ‘태양계의 화석’이라 부릅니다. 지난 6일 미 항공우주국(NASA) 무인 탐사선 ‘돈(Dawn)’호가 세레스 궤도진입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왜소행성 세레스는 태양계 초기에 형성됐고 이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원시행성 입니다. 돈호에서 보내오 사진 등을 통해 태양계 탄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바로가기: 태양계 탄생의 비밀에 눈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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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면] 주유소에 가보면 하루가 다르게 기름값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1400원대 주유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그렇지 않지요. 소비자들은 내릴 땐 천천히, 오를 땐 초고속인 기름값을 보고 분통을 터뜨립니다. 정유사는 또 나름의 항변을 합니다. 기름값에 얽힌 복잡한 내막을 알아봅니다.

◇바로가기: 기름값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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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묵기자 csmo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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