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세계 최초 애벌빨래 세탁기 ‘액티브워시’ 판매가 이달 말 전 모델로 확대된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사장)는 1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빌딩에서 열린 사장단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달 말까지 액티브워시 판매 모델을 전 모델(㎏ 용량기준)로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북미시장 출시에 대해서도 “4월 중 시작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로써 현재 12㎏, 13㎏, 15㎏, 16㎏ 모델이 판매 중인 액티브워시는 이달 말 10㎏, 17㎏, 19㎏, 21㎏ 등 총 9개 모델로 확대된다. 액티브워시는 세탁기 본체에 개수대와 빨래판을 설치해 애벌빨래부터 탈수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설계된 세탁기다.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서서 애벌빨래를 할 수 있어 세탁 전 과정을 별도의 이동 없이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한편 윤 사장은 지난주 “액티브워시 판매가 하루 1000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판매 호조세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전 모델보다 3배 이상 빠른 판매속도로 애벌빨래의 편의성이 소비자들의 선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