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회장 조풍연)는 10일 김상규 조달청장을 초청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참석한 상용SW 전문기업 대표들은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불합리한 구매제도 관행을 바꿀 것을 요청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분리발주 활성화와 불공정한 계약관계 개선으로 우수 SW업체 성장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이욱수 엘비씨소프트 대표,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 한정섭 KCC정보통신 대표,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 조풍연 한국SW전문기업협회 회장, 김상규 조달청장, 김진형 SW정책연구소 소장,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 박영찬 지케스 대표.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