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툼(대표 김준현)은 10일 이·미용 가전 브랜드 조아스(JOAS) 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용 쇼핑몰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아스 전용 쇼핑몰(www.joaskorea.co.kr)에서는 전기면도기와 전기이발기를 비롯해 헤어드라이기, 기타 소모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사후관리서비스(AS) 부분에서도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을 구비해 최소 수리비로 고객이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툼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joaskorea)와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아이디(joaskorea)를 개설해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조아스 전용 쇼핑몰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신규 회원에게 3000포인트를 증정한다. 3월 말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전기면도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성일 바툼 이사는 “조아스 전용 쇼핑몰은 제품 정보를 얻고 AS까지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한다”며 “조아스 브랜드의 모든 제품군이 밀착형 소형가전인만큼 앞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담센터는 1899-6547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