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업계 최초로 TV·노트북·카메라 등 가전 AS 1년 추가 연장

소셜커머스 티몬은 TV·냉장고·세탁기·카메라·노트북 등 7가지 품목 300여개 제품을 제조사 기본 AS 기간 외에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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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업계 최초다.

의무보증기간 종료 후에 1년간 3회,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보장한다. 구매자는 AS 문제 발생 시 보험금 청구서를 작성해 상담센터에 내면 심사를 거쳐 지출된 비용이 지급된다. 사용자 과실로 인한 파손은 해당되지 않는다. 1년 AS 무상연장 대상 제품은 상품설명에 ‘무상 AS연장’이 표기된다. 티몬은 무상 AS연장 적용상품을 계속 확대한다.

김선민 티켓몬스터 리빙2본부장은 “고가 가전제품은 AS가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인”이라며 “티몬이 가전제품 구매 시 가장 먼저 찾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티몬은 12일부터 신용카드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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