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 2015년 신작 ‘핑크퐁! 자동차동요마을’ 글로벌 1위
글로벌 교육 콘텐츠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선보인 통합놀이 교육앱 ‘핑크퐁! 자동차동요마을(영문명: PINKFONG Car Town)’의 글로벌 인기가 뜨겁다. ‘핑크퐁! 자동차동요마을’은 지난 2월 27일 출시하자마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부문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전세계 앱스토어 상위권 차트에 랭크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3일 오전 기준 1위 오른 국가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핀란드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총 44개국에 달한다. 이밖에 영어권 국가인 ▲캐나다(3위), ▲영국(5위), ▲미국(6위), ▲호주(6위), ▲프랑스(9위)를 기록하며, 30여 개국 이상에서 인기 교육앱 10위권 내 진입해 있다. ‘핑크퐁! 자동차동요마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차, 경찰차와 같은 탈것을 주제로 한 통합 놀이교육앱으로, 총 7종의 자동차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동차 동요 애니메이션과 함께 소방차 불끄기, 경찰차 도둑잡기, 포클레인 땅파기와 같은 자동차 터치게임, 색칠놀이가 구성돼 있어 아이들은 자동차들의 이름과 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4개 국어가 버튼 하나만으로 편리하게 지원되기 때문에 외국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는 율동과 동요를 접목한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앱 브랜드 ‘핑크퐁’을 전세계 4,000만 회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한글, 수학, 과학 등 보다 다양한 학습 영역의 콘텐츠 확장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로컬 마켓 진출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