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직영 매장인 카페풋루스 신사점을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만도풋루스 아이엠’을 전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적절히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사점의 제품 전시 및 상담 공간은 이전보다 30% 이상 늘어났다. 또 구매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를 마련해 충전과 점검 등 제품 관련 서비스를 받는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