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코디` 새 유니폼으로 단장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기업 정체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관리서비스전문가 ‘코디’의 춘·추동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Photo Image
코웨이 코디 유니폼 새단장

이 유니폼은 ‘물 기업’의 정체성을 담아 푸른색 계열로 디자인하고 젊고 따뜻한 느낌의 카디건을 매치한 점이 특징이다. 코웨이는 유니폼의 실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실제 착용할 코디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디자인했다. 신규 유니폼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수납공간과 활동성 측면에서 탁월하다.

이번 신규 유니폼은 서비스전문가인 ‘코디’와 ‘코닥’, 설치AS 전문가인 ‘CS닥터’와 위생전문가인 ‘홈케어닥터’가 착용한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1998년부터 고객의 집에 찾아가 필터교환과 제품관리 등의 사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디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코디 수는 약 1만3000명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