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가 14일 과천시민회관에서 ‘2015년도 킥오프 미팅’을 열고 올해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신사업영역은 클라우드·빅데이터·스마트팩토리 등으로 연초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신사업 전담조직은 사업아이템 발굴을 시작으로 사업추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대외사업 조직도 정비해 기존 2본부에서 3본부로 확대, SAP솔루션 사업과 해외 자본시장 플랫폼, 패션 유통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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