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첫 코미디 영화 `워킹걸`이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워킹걸`은 일 밖에 모르던 보희(조여정 분)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후 난희(클라라 분)와 성인샵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조여정과 클라라의 파격적인 코믹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워킹걸`은 언론시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과 함께 흥행 예감을 높이고 있다.
워킹걸은 색다른 소재와 유쾌한 설정,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파격적인 코믹연기가 더해져 색다른 코미디 영화임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첫 코믹연기에 도전한 조여정, 클라라에 대한 기대감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끄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조여정과 클라라의 화끈한 코믹 연기를 기대해볼 수 있는 영화 `워킹걸` 은 1월 8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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