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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클루(대표 이을호)는 다용도 스마트폰 액세서리 ‘텐더링(TendeRing)’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텐더링은 간단한 구조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남녀 심볼을 형상화했다.
하나의 액세서리로 떨어뜨림 방지 기능과 탁상용 거치대 기능, 차량용 거치대 기능을 모두 구현했다.
기존 금속성 액세서리와 달리 무독성 실리콘으로 제작해 금속성 거부반응을 없앴다. 제품 중앙에 사진이나 로고 컬러 인쇄가 가능해 판촉물로 활용 가능하다.
2010년 설립된 스타트업 비즈클루는 중소 벤처 창업경진대회와 대학민국발명특허대전 수상 경력이 있다.
이을호 비즈클루 대표는 “비즈클루는 남이 만들지 않은 독창적인 아이템을 개발하는 1인 기업”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