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 기부 문화행사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엠플라자 5층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해치홀에서 열린다.
명동 중앙로에 위치한 엠플라자는 지난해 12월 리노베이션을 통해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입점, 전문 외식공간들로 구성된 원스탑(one-stop) 문화공간이다. 새롭게 단장한 대형 쇼핑몰로 타 쇼핑몰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명동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고객들과 대표 스타들이 함께 12월의 주요 테마인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기부를 통해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사랑챔버 공연, 토크콘서트, 스타애장품 경매/추첨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으로 준비됐다. 특히 특별게스트인 오케스트라 ‘사랑챔버’는 예일 음악박사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 선생에 의해 1999년에 설립된 지적 장애인 쳄버 오케스트라다. 총 9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50회 이상의 순회 공연을 통해 큰 감동을 선사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큰 감동을 나눌 계획이다.
토크콘서트는 홈페이지(www.m-plaza.co.kr)를 통해 사연접수 된 고객들 중 5명을 선정해 행사 무대에서 사랑, 감사, 프로포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보이그룹 ‘위너’가 토크콘서트에 함께하여 관객들과 함께 더 나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스타 애장품 행사’는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애장품을 증정한다. 엠플라자의 ZARA, 포에버21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혹은 엠플라자 외식 및 부대시설 이용 비용 1만원 이상일 때 응모 가능하며, 15일부터 스타연예인 16명의 물품추첨을 진행한다. 이어 행사 당일(12월 19일) 경매에는 김수현, 전지현, 이민호, 송혜교, 김태희, 보아, 위너의 애장품이 경매에 참여하며 구매도 할 수 있다.
김수현, 이민호, 전지현, 보아, 김태희, 비, 송혜교, 박신혜, 현아, 주원, 걸스데이, 박혜진, 정용화, B1A4, 블락비, 위너, 틴탑, 신화, AOA, 시크릿, 박시후, 티아라 등 총 22명의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큰 사랑이 모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애장품을 기증했다. 수익금 전액은 참여고객, 애장품 기증 스타들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기부될 예정이다. 스타 애장품은 엠플라자 4층에 마련된 ‘스타 애장품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5일부터 19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스타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은 개그맨 김기욱이 MC를 맡았으며 엠플라자,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함께 어려운 요즘 더 나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19일 본 행사의 1부는 엠플라자 5층에 마련된 스타 애장품 전시관에서 사전 예약 고객 중 150명,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총 180명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진행될 2부 스타애장품 경매행사는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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