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컨설팅(대표 김경준)은 스웨덴 기업용 SW기업인 IFS와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딜로이트컨설팅은 대형 건설 프로젝트와 인프라 사업, 중공업과 제조업 프로젝트에서 IFS 솔루션을 이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으로 딜로이트컨설팅은 국내 IFS SW 적용 사업 컨설팅 서비스 제공, IFS의 실버 인증 파트너 등급 계약 체결, IFS 아카데미 수강, 연간 파트너 사업 계획 등을 추진한다.
현종도 딜로이트컨설팅 EA그룹 상무는 “IFS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사업 성장을 보여왔다”며 “향후 전략적 파트너로 상호이익 관계를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