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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센스(대표 박병태)는 걸그룹 메이퀸을 기업 및 자사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힐링콜’의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메이퀸이 무대에서 선보이는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함이 기업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이퀸이 홍보에 참여하는 힐링콜은 동영상 푸시 문자 전송, 테마별 아바타 전송, 십이지신(12간지) 띠별 생일 축하 메시지 전송, 휴대전화 분실방지 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이번에 힐링콜에 적용되는 영상 메시지 푸시 전송 서비스는 텍스트나 전화 대신 영상으로 편리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일반적인 영상 전송 서비스와 달리 전송과 동시에 아무런 추가적인 작동이 없이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곧바로 영상 메시지가 재생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월정액으로 활용 가능한 영상커플 푸시 문자,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간의 정보 전달 및 전략적 협력 환경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힐링콜은 오는 12월 5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마이센스 이찬석 회장은 “힐링콜은 의사소통 수단의 다양성 확보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메시지 기능으로 특정 단체나 연예인, 기업, 결혼정보업체 등을 홍보하는 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메이퀸(준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준영)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First Single Of May Queen’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근 `아모레미오`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이센스의 ‘힐링콜 아바타’의 삽입곡인 ‘돌려줘요 송’을 녹음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