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T맵 안심보행’ 경기도로 확대

SK플래닛 ‘T맵’이 공익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SK플래닛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T맵 안심보행’에 경기지방경찰청이 제공하는 경기도 지역 약 50만여개 방범시설물정보 적용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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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안심보행’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아동·노약자·장애인 등이 밤길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보행자용 길안내 서비스다.

‘안전한 길’ 경로안내를 선택하면 경찰의 치안(방범)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행자 안전요소를 고려, 좁은 길보다 넓은 길로, 어두운 길보다 밝은 길로 경로를 안내한다.

SK플래닛은 향후 경찰청과 협의, 서울과 6대 광역시 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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