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소프트 지스타에서 `엘로아` 베트남 수출 계약 체결

엔픽소프트는 베트남 SGAME과 ‘엘로아’ 베트남 수출 계약을 지스타2014 행사장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일돈 엔픽소프트 사장은 “스킬 콤보와 속도감 있는 전투, 모험심을 자극하는 게임성은 베트남 유저에게 기존에 없던 색다른 경험을 줄 것”이라며 “이번 진출을 기점으로 그 동안 준비해 온 를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 보이겠다”고 말했다.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엘로아’는 △최강의 영웅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엘리트로드’ △3가지 클래스로 변화할 수 있는 ‘트리플 태세 변환 시스템’ △쉬운 게임성과 빠른 레벨업을 특징으로 한 ‘액션 MMORPG’다.

국내서비스는 11월 18일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파이널테스트를 시작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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