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의]디지털존

디지털존의 에버(AVer) 영상회의 시스템 ‘EVC시리즈’는 1080P 풀HD를 지원한다.

에버 영상회의 시스템은 합리적 가격과 안정성, 타 기종 호환성, 간편한 설치 등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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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능에 최대한 충실하게 설계, 고성능 영상회의를 보다 저렴한 예산으로 가능하도록 했다.

하드웨어 보증 기간 또한 경쟁사보다 1년 긴 2년을 제공, 추가로 지출되는 유지 비용이 사실상 ‘제로(0)’에 가깝다.

하드웨어 방식의 높은 안정성과 편리한 유지관리, 원격 PTZ카메라의 역동적 화면, 간편한 리모컨 조작으로 PC의 회의자료를 상대방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마이크를 통한 잡음없는 맑고 선명한 음성으로 날씨와 시간에 영향받지 않는 쾌적하고 안정적 영상회의를 지원한다.

영상회의와 동시에 상대방에게 콘텐츠 자료(PC 연동 자료) 또한 풀HD로 전송할 수 있어 상대방 회의 모습과 더불어 자료 또한 선명하게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을 통해 이동하며 다자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EZMeetup’ 기능과 발언하는 지점이 자동으로 확대돼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Voice Activated Layout’ 기능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기능이다.

시스템 운영 중 문제가 발생하면 웹 기반관리 플랫폼(WebTool)을 이용, 이용자가 원격으로 시스템에 접근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효율 손실 패킷 복구 메커니즘(HELPeR™)을 통해 비디오와 오디오 스트리밍 시 통화 대역폭과 해상도 보정도 가능하다.

영상회의를 녹화버튼 한번으로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어 회의 내용 보존과 공유도 수월하다.

‘EVC시리즈’는 양방향 회의에 사용되는 EVC130p와 4자 MCU가 내장된 EVC300, 10자 MCU가 내장된 EVC900으로 구성돼 있다.

MCU 내장 모델은 별도의 추가 장비나 액세서리 필요없이 제품 자체에 MCU가 탑재돼 많은 회의실과 다양한 인원간 모바일기기·PC 접속이 가능하고, 기존 고가 MCU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에버 영상회의 시스템은 H.323·SIP 국제 표준 프로토콜 지원으로 다른 기종과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심상원 대표는 “그동안 영상회의 시스템이 고가 장비라는 인식으로 사용처가 극히 제한된 게 사실”이라며 “에버 영상회의 시스템은 합리적 예산으로 구매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원격강의와 멘토링, 의료, 종교 등 다양한 분야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엿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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