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 유블럭스코리아 대표 수상소감
우선 유블럭스의 기업 광고가 전자신문 광고대상 부품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유블럭스는 소비 가전은 물론이고 산업, 자동차 시장을 대상으로 한 위치 추적 및 무선 반도체 부문의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우리 제품은 사람, 차량, 기계 등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성, 텍스트, 동영상 기반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데도 노하우를 갖고 있다. 유블럭스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올해 유블럭스 기업 광고는 단순히 기업을 홍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한국 시장에서 유블럭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우리 제품의 자신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유블럭스는 한국 시장에서 많은 고객사가 유블럭스 GNSS 칩과 모듈을 제품에 적용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런 성과로 인해 한국 고객사의 신뢰도 얻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유블럭스 기업 광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낌 없는 조언을 전해준 많은 고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전자신문의 지원 역시 이런 성과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유블럭스는 자사의 위치 추적, 무선통신, 블루투스, 와이파이 제품군을 한국 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고객의 요구 사항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기술 지원도 더해갈 것이다. 또 이를 발판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지는 데에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