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최근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기술 실용화 진흥유공 표창’ ‘2014 미래부 성과확산대전 공로상’ 등 잇따라 수상 성과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사장은 IT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 사장은 투비소프트 창립 멤버로서 국내사업부문장으로 재직하며 경영관리, 네트워크 사업 영역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투비소프트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넥사크로플랫폼’은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과 동시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넥사크로플랫폼’이 유일했다.
투비소프트는 지난 11일, 신기술 실용화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신기술 실용화 진흥유공 표창(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이에 앞선 6일에는 ‘2014 미래부 성과확산대전’에서 김시만 투비소프트 부설연구소 제품전략그룹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