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밴드(BAND)를 통해 출시하는 모바일 소셜빙고게임 ‘빙고어드벤처’ 사전 예약 이벤트를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빙고어드벤처’는 미국식 정통 빙고게임을 모바일 게임 환경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게임이다.
75개 볼로 이루어진 미국식 빙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유지하고 다양한 스킬, 랜덤 아이템 등으로 사용자 플레이를 도와서 누구나 쉽게 빙고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대 1000명이 하나의 방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셜 빙고 플레이가 가능하다.
강성용 그램퍼스 게임총괄 테크디렉터는 “정통 소셜빙고게임인 빙고어드벤처 타이틀을 다양한 게임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