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우산 브랜드인 블런트(Blunt)가 위치 추적용 태그 업체인 타일(Tile)과 손잡고 블런트 XS 매트로 + 타일(Blunt XS_Metro+Tile)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연동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마지막으로 우산과 통신한 위치를 기록해주는 것. 우산을 잃어버려도 우산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폰으로 우산 위치를 추적하기 때문.
만일 누군가 우산을 이미 가져가서 그 위치에 우산이 없더라도 잃어버린 우산 근처에 다른 블런트 XS 매트로+타일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해당 네트워크를 이용해 우산 위치를 알려준다. 3가지 색상 가운데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69달러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