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한일 인증기술 교류협력 회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일본의 가스기기 검사·인증기관인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JIA)와 제19회 한·일 인증기술 교류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공사는 이날 △가스기기 관련 한국의 안전관리 정책동향 △한국의 가스기기 효율향상 동향 및 검사방법 △KGS 검사기준의 국제규격 도입현황을 발표했다. JIA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일본 에너지정책 및 분산형전원 보급 동향 △마이콤 미터 보급과 검사기준 △이동식부탄연소기 가버너 인증제도 등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부사장,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 기무라 JIA 이사장, 마쓰모토 JIA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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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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