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6~10일 일산 킨덱스에서 개최되는 ‘DK2014’ 성장기획관에서 올해 출범한 국민디자인단 성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안행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서 안행부는 국민만족3.0, 국민편리3.0, 국민안심3.0 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소개한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서비스디자인이 국민 중심의 서비스정부라는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