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1(Blink1)은 이메일을 수신하거나 채팅 호출 혹은 게시물이 새로 올라오면 실시간으로 색상 밝기나 발광 패턴 조합을 통해 알려주는 오픈소스 USB 조명이다.
이 제품은 알림 유형에 따라서 빛나는 방법을 자유롭게 최적화해서 이용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IFTTT(IF This, Then That), 서비스간 자동화 연결과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블링크1은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상용화,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 가격은 30달러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