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일본 DRM 시장 공략 강화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일본 IT 위크 가을 2014’에 참가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인 ‘다큐먼트 시큐리티’를 비롯해 영역DRM ‘에스 워크’, 모바일DRM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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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환경과 대량의 고객정보보호에 적합한 영역DRM과 스마트워크 이슈로 관심 받고 있는 모바일DRM이 눈길을 끌었다.

이재일 소프트캠프 부사장은 “일본도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에 관한 대책에 관심이 높다”며 “소프트캠프의 다양한 DRM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알리고 일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일본 ALSI 및 치에루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일본 문서보안 시장을 개척했다. 지난 2006년에는 제43회 무역의 날 1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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