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11월 12일부터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엔진3을 바탕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최첨단 현대전을 구현하기 위한 철저한 무기 재현, 차별화된 모드 등 신선함을 갖췄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수의 FPS게임을 성공시킨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랙스쿼드’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 역시 공개서비스 이후 안정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는 등 개발 역량을 총 집약해 나갈 계획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