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개막 알리는 '테이프커팅'

20여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국내 대표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2014 한국전자산업대전(KES)’이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권오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구원모 전자신문대표(오른쪽부터) 및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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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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