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설계사(FC) 존중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계층별 동기부여 프로그램 ‘신한공감 시즌Ⅱ’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연수원에서 1박2일 과정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6차에 걸쳐 진행되며 차수별로 320여명의 설계사가 참여한다. 이번 달에 1차(17~18일), 2차(24~25일)가 각각 진행되고 11월 3~5차, 12월 6차 과정이 실시된다. 총 참여자는 1868명으로 선발 기준별로 영업대상 수상자 245명, 직책설계사 825명, 우수설계사 798명이다.
이번 행사는 ‘마음(회사가 FC를 존중하는)에서 마음(FC 스스로 열정을 다하는)으로’라는 대주제 아래 △초심(성공 동반자) △합심(FC 존중문화 실천) △열심(역량 전문화) 등 총 세 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신한공감 시즌Ⅱ’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라며 “설계사 존중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