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TOP 10 클럽, 최첨단 무안경 3D를 쓰다!

디지털사이니지미디어 전문기업 미디어플레이스(대표 박제성)는 국내 TOP 10 클럽에 최첨단 무안경 3D 광고매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사는 지난 7월부터 강남 썬샤인 호텔에 위치한 클럽신드롬을 비롯해 하루 방문객이 최대 3000명 정도 규모의 국내 대표 클럽 10개사와 계약을 맺고, 광고주목도가 우수한 클럽 내 메인홀 중앙에 가로 3M, 세로 1.8M 크기의 3D무안경 디스플레이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하드웨어는 기술제휴사인 3D팩토리(대표 오현옥)가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130인치 초고화질 8K(7680x4320) 무안경 3D 멀티비전으로 기술적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설치 장소 또한 젊고. 섹시하며, 첨단이라는 이미지를 빌려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인기 있는 마케팅공간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국내 TOP10 대표 클럽들이 모두 참여하여 광고업계의 주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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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레이스의 박제성 대표는 “클럽에 설치한 8K(7680x4320) 무안경 3D 시스템은 기존에 UHD로 알려진 4K(3840x2160) 시스템에 비하여 4배 선명한 해상도를 가진 것으로, 이제 막 시장에 보급되기 시작한 UHD 4K 무안경 3D 시스템에 비하여 훨씬 앞서는 최첨단 하드웨어 개발기술과 콘텐츠 구동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3D 디스플레이가 특수 제작된 안경을 착용해서 3D 영상을 보는 것인데 반해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거추장스러운 안경 없이도 리얼한 3D 영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기존의 2D 일반 광고매체와 차별화된 광고 효과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플레이스의 이번 도약은 2조 5000억원 이상의 시장 규모로 연 20%씩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광고형 디스플레이, 옥외광고TV, DID,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이슈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러한 시도들을 토대로 향후 지속 가능한 무안경 3D 생태계가 조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였다.

미디어플레이스는 디지털사이니지를 기반으로 한 광고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노래연습장 등 대중공간에 ‘애드케이’ 등의 영상광고매체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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