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SW융합클러스터 센텀센터’가 10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문을 열었다. 센터는 동남권 최대 ICT집적 단지인 센텀시티를 무대로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산학연 협력 아래 SW융합 R&BD사업, SW벤처창업 지원, SW창업사관학교 등 16개 사업을 전개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최고의 SW융합클러스터 구축을 기원하는 뜻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기념 촬영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배덕광 국회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