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제 2회 글로벌소재테크페어

우리나라가 소득 4만달러 시대에 들기 위해서는 주력 산업인 제조업의 혁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동안 한국은 스마트폰·반도체 등 최첨단 산업을 이끌어오면서도 정작 핵심 부품과 소재 산업에 대해선 자생력을 키워오지 못했습니다. 최근 국내 제조업의 한계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높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소재 산업의 역할과 중요성, 그리고 글로벌 소재 기업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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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자신문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국내 제조업 혁신을 위해 글로벌 소재 기업들과 기술 및 시장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내달 21일 전 세계 소재 기술을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총 집결합니다.

기조 강연은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맡았습니다. 현 국내외 첨단 제조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이에 따른 소재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글로벌 소재 기업 바커·머크·다우케미컬·코닝·하니웰·바스프·솔베이 등 7개 기업 기술 수뇌부들의 강연이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연사들과 함께 하는 패널 디스커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진이 이끄는 소재 기술 향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시간 : 10월 21일 09:30~18:00

△장소 : 더케이호텔 거문고홀

△주최 및 후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자신문사/산업통상자원부

△참가비 : 무료

△사전등록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keit.re.kr)

△문의 : 070-7771-6856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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