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핵심 업무 영역 선호도 1위"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시장 조사 업체인 IDC 조사 결과를 인용, 자사 제품이 핵심 업무 영역에 가장 많이 판매된 스토리지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스토리지가 사용되는 주요 환경을 오라클·SAP·마이크로소프트익스체인지·쉐어포인트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 조사에서 EMC는 9개 분야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션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데 의의가 있다”며 “고객 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에도 중요 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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