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은 민간기술거래 기관인 델타텍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7일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kigam2014.2bpartner.co.kr)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책임자와 일대일 상담을 비롯한 공동 R&D 추진방안, 중소기업 R&D 기획 및 지원 방안 등에 관한 특별 세미나도 진행된다.
기술설명회는 ‘생화학적 토양 정화 기술(남인현)’ ‘서멧 제조기술(권한중)’ ‘석면 무해화 기술(장영남)’ ‘폐 무연솔더의 유가금속 회수 기술(김민석)’ ‘사면/광산지역 오염예방 및 정화 기술(정영욱)’ ‘CT 이용 보석감정 기술(진재화)’ ‘비행선형 자력 탐사 기술(조성준)’ 등이 소개된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 받을 수 있는 ‘무상특허 판매전’이 개최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