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인천 아시안게임 유무선 특집페이지에서 즐기세요"

네이트(대표 이한상)는 ‘인천 아시안게임’ 유무선 특집페이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네이트는 오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36종목 중 방송 3사에서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유선 특집페이지와 무선 특집페이지를 통해 HD화질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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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실시간으로 아시안게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무선 모든 채널을 통해 방송 3사가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고화질로 생중계한다. 날짜별, 종목별, 메달별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한다.

생중계 플레이어는 다양한 모드를 도입해 사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근무 중에 관심 가는 경기를 관람할 수 없는 오피스족을 배려한 미니모드부터 작게모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본모드, 그리고 전체화면까지 네 가지 모드로 구성했다. 인터페이스는 직관성을 높여 중계창에서 섹션이동 없이 당일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네이트 스포츠 에디터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현장 소식과 함께 꼭 봐야 할 뉴스만을 엄선해 제공하는 ‘인천! NOW’ 코너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편의성, 직관성을 높인 구성으로 보다 생생한 인천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며 “이번 네이트의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페이지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이 더욱 융성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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