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업계 최초 모터사이클 전용 상담센터 오픈
혼다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업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상담센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혼다는 모터사이클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 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정보는 물론, 수리, 판매점, 프로모션과 이벤트 내용까지도 안내받을 수 있다.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 토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다. 업무 외 시간에는 ARS로 상담을 예약해준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사업부 서정민 상무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성원 덕분에 업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상담센터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보다 전문적이고,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와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