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트론(대표 박영준)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구 전문 업체다.
대표 제품인 ‘워킹라이트’는 한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크기에다 배터리를 갈아 끼우지 않아도 충전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형태의 LED 반사경 및 투광 램프를 탑재했다. 3~4시간 충전하면 30개의 LED 모드를 동작시킨 상태에서 4~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차량용 시거잭과 220V 어댑터를 통해서도 충전할 수 있다.
니켈 금속 수소화물 건전지를 500번 이상 연속적으로 충전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등산, 독서, 야영, 낚시, 자전거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 조명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회사는 제품에 대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CE 인증도 획득했다. 현재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히트 500 플라자’ 우수 제품으로 선정돼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박영준 사장은 “워킹라이트가 사람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켜주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