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유치 시동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유치에 나섰다.

동국내 경주캠퍼스는 최근 이계영 총장과 최양식 경주시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한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 유치위원회는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시민단체 등 4개 분과 53명으로 구성됐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1473억원 규모의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건립사업을 경주에 유치하는데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계영 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원자력 관련 학과인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를 개설, 원자력 관련 전문지식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며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환경분야 기술개발, 생산, 효율향상 및 산업화에 대한 실무형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에너지환경대학 원자력·에너지학부를 설립하기도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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