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태블릿을 풍속계로?

[테크홀릭] 바부드 윈드미터 V2.0(Vaavud wind meter V2.0)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풍속계로 변신시켜주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이어폰잭이 끼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풍속이나 바람 방향을 측정할 수 있는 풍속계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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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이용하면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전 풍속을 측정하거나 서핑을 하기 전, 드론을 조종하기 전에 활용할 수도 있다. 이 풍속계는 측정 결과를 지도에 표시해 공유할 수도 있다. iOS7 이상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5세대 이상, 또 안드로이드 4.0 이상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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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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