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스트라타시스가 최근 가장 많이 등록한 특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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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등록한 특허는 ‘적층형 몰딩 기술(Mechanical Shaping Or Molding To Form Or Reform Shaped Article)’로 분석됐다. 적층형 몰딩 은 한층씩 쌓아가면서 입체 형상을 만드는 기술로 압출적층방식(FDM)에 해당한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가 최근 3년간 ‘적층형 몰딩 기술’ 관련 등록 특허수는 8건이다. 이는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특허를 총 26건 보유했으며, 이 중 적층형 몰딩 기술 특허 비중이 30%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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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가 3D프린터로 제작한 자전거 헬멧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에는 △3D형상 제조법 △3D프린팅 소재 △이동형 패턴 제어등 향후 3D프린터 시장 판도를 좌우할 핵심 기술이 속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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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