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닛산이 주력하는 스마트카 기술은?

Photo Image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Nissan)이 주력하는 스마트카 기술 분야는 △차량 알림장치 및 표시장치 (Land Vehicle Alarms and Inidicator) △차량위치지시(Vehicle Position Indication) 등이다. 닛산의 핵심 스마트카 분야는 대부분 자동차 전장 부품 관련 영역으로 차량 보안 경고, 충돌경고, 차량 위치 표시 등의 기술을 포함한다.

Photo Image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스마트카, 승자는?’에 따르면, 닛산은 스마트카 주력 기술 분야 특허를 총 65건 보유했다. 평가 대상 완성차 업체의 평균 보유 특허 수인 30.6건에 비해 2배 이상 많다.

IP노믹스 보고서는 △IP파급력 확대(특허 등록) △IP액티비티 급등 (특허 등록 및 거래), △IP 리스크 급등 기술을 기준으로 스마트카 핵심 기술 Top9(△차량 컨트롤 △차량 알림장치 및 표시장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외장표시 및 알람장치 △상대위치정보 △차량위치지시 △방향지시 △특수 애플리케이션)을 도출했다. 또 △혼다 △도요타 △닛산 △다임러(벤츠) △제너럴모터스(GM) △BMW △마쯔다 △현대차 △볼보 △폴크스바겐 등 10개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전체 스마트카 분야 및 스마트카 핵심 기술 Top 9 특허를 평가했다.

※ 글로벌 완성차 업체별 상세 평가 결과와 종합 분석 내용을 담은 ‘스마트카, 승자는?’ 보고서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0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hoto Image

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