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시대, 기업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우리 기업들은 `데이터`에 주목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네트워크 등 IoT의 핵심영역은 거대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이며, 대부분의 기업들은 IoT시대에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서비스를 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IoT)이 비즈니스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oT시대에 기업들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설명하는 행사가 열린다.

데브멘토(www.devmento.co.kr)는 오는 27일 여의도 한경TV 교육장에서 IoT 시대의 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보여주고, 기업들의 대응책을 소개하는 `사물인터넷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브멘토 측은 "IT시장의 트렌드가 PC통신, 웹, 모바일에 이어 사물인터넷(IoT)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과정에서 미리 준비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면서 "기업의 대처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신동형 IT전문가가 `뉴 비즈니스 기회와 수익창출을 위한 검토 사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송민정 성균관대 교수가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서 전정호 러브이즈터치 총괄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기업의 성장을 위한 O2O`에 대해 설명한다. 편석준 착한텔레콤 이사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사례와 모델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및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를 위해서는 `사물인터넷,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행사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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